OCI그룹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OCI드림이 서울 소공동 OCI빌딩 1층에 건강식 카페 다이닝 ‘콜리그(colleague)’를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이번 오픈은 장애인을 포용하고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콜리그’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 합니다.
OCI드림의 위상과 의의
OCI드림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건강식 카페 '콜리그'는 OCI드림의 비전과 목표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서비스 기술을 익혀,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식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콜리그'는 '함께하는 동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공간을 만들어 사회의 다양성을 포용하고자 하는 OCI드림의 노력을 나타냅니다. 이 카페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건강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는 영양가가 높아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고객이 건강식 카페를 찾았을 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고객들은 카페에서 직접 일하는 장애인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건강식 카페 '콜리그'의 메뉴 소개
건강식 카페 '콜리그'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다양하고 영양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와 주스, 유기농 재료로 만든 간식들이죠. 이 외에도 다양한 식단 옵션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의 건강과 기호에 따라 맞춤형 식사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콜리그'의 메뉴는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이 풍부한 그릴드 치킨 샐러드나 다채로운 채소와 함께하는 퀴노아 보울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메뉴들은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이 될 것입니다.
메뉴 외에도 '콜리그'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요리 클래스나 건강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콜리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OCI드림
OCI드림의 건강식 카페 '콜리그'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기여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이곳의 목표입니다. 장애인 직원들은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로 보답할 것입니다.
이곳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방문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OCI드림은 고객들이 건강식 카페 '콜리그'에서 느끼는 경험이 소중한 사회적 연대감을 수확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방문한 모든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더욱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OCI드림의 건강식 카페 '콜리그'의 그랜드 오픈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당당하게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콜리그'를 방문해보시고, 장애인 고용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콜리그'는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